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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최강서버

리니지 최강서버 2022-04-17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1

 인벤에서는 국내최초로 서버엔진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넷텐션'의 배현직 대표님을 모시고 서버 관련 칼럼을 기고받게 되었습니다.


넷텐션은 '프라우드넷(ProudNet)'이라는 이름의 서버 엔진을 개발해 아빠서버 현재 '마비노기영웅전', '마계촌온라인' 등 60개 이상의 개발 프로젝트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 한국, 독일 중국 등 9개국 이상에서 게임 서버로 운용 중입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버에 대한 개념과 콘솔게임 서버와 온라인 게임 이브서버의 특징, 온라인게임 역사와 함께 발달한 서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게임서버에 대해 말해주마 - 1부, 디스서버의 정의와 역사



[ '게임서버에 대해 말해주마' 관련기사 바로가기 ]


20년 전, 용산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며 원하던 패키지 게임을 사 들고 집으로 돌아올 때 느꼈던 설렘이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난다. 아침 일찍 살짝 갑갑한 공기가 감돌던 오락실에 가서 리즈서버 게임 한판 하고 탑 스코어에 필자의 이니셜 세 글자를 찍고 흐뭇해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 게임은 미국 아니면 일본에서 개발된 것이 전부였다. 당연히 국산 게임은 거의 없었다. 1990년이 지나서야 하나 둘 국산 게임이 등장했다. 필자가 게임 업계에 입문했던 1995년, 필드서버 게임 회사의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등장하는 멋진 게임들은 그저 '동경의 대상'이었던 시절이다.



그러던 중, 점점 게임 시장이 커지더니 1997년부터 PC방, 스타크래프트,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이 등장하면서 게임 산업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두세 명 모여 라면 장로서버 먹으면서 게임을 개발하던 시절은 끝나버렸고, 고급 인재들이 잔뜩 모여 무지막지한 규모의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온라인 게임이 있다. 명실공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 강국이 되었다.


온라인 게임에서 ‘온라인’이라는 말이 붙으면 꼭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바로 ‘게임 서버’다. 그러나 서버와 관련해서는 좋은 소리가 별로 없다. 공지 사항의 사과문에서 순정서버 자주 등장하는 단어도 ‘서버’다. 게임 하다가 뭐 잘못되면 “야, 서버 불안정하다~”라고 말하곤 한다. “랙 쩔면” 일단 서버 탓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게임 사탕서버에 대해 알아보자.



게임 서버란?



게임 서버를 광범위하게 분류하면 ‘호스트(host) 게임 뽕데스서버’ 혹은 ‘데디케이티드(dedicated) 게임 서버’라고 표현한다.


호스트 게임 서버는 게임을 구매한 후 그 안에 들어 있는 게임 서버라는 것을 직접 띄워서 몇 명의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패키지 게임에서 호스트 게임 서버를 발견할 수 있다.



데디케이티드 게임 서버는 게임 사용자가 직접 자기 퇴근서버 컴퓨터에 띄울 수 없고, 대신 그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직접 서버를 띄운다. 데디케이티드 게임 서버는 호스트 게임 서버보다 훨씬 많은 동시접속자를 감당할 수 있다.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백만 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초대형 서버이다. 데디케이티드 게임 서버는 게임 개발사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며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 서버를 띄우는 것이  고스트서버 기술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호스트 게임 서버는 패키지 게임에서만 존재하고 데디케이티드 게임 서버는 온라인 게임에서 존재한다. 이제부터 필자는 여기서 데디테이티드 서버를 줄여서 그냥 게임 강철서버라고 부르겠다.


패키지 게임에서 실행되는 게임 프로그램은 입력받기, 게임 로직 처리, 랜더링의 역할을 한다. 입력받기란, 사용자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서 컴퓨터에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게임 로직은 컴퓨터 안에서 일어나는 게임 내 공간의 환경을 애니메이션 즉 리멤버서버 시뮬레이션시키는 것을 말한다. 렌더링은 게임 내 공간, 즉 게임 월드를 화면과 스피커에 뿌려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RPG 게임에서 나의 마법사 캐릭터를 움직이기 위해 화면 어딘가에 우클릭을 하는 것은 입력이고, 그때 마법사가 뛰어가게 하는 것이 게임 로직 처리, 마법사의 아름다운 뒤태를 도그하우스서버 그려주는 것이 렌더링이다.


즉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패키지 게임의 특징이다.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려면 '게임 클라이언트'라는 것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게임 클라이언트만 있다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하고, 게임 서버에 접속해야 한다.


'온라인 게임'은 혼자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모험도 하고 경쟁도 해야 한다. 그래서 멀티플레이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그러한 일들을 중간에서 관리해주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게임 스컬서버'이다.


패키지 게임에서는 입력받기, 게임 로직 처리, 렌더링을 컴퓨터 한 대에서 모두 처리했다면, 온라인 게임에서는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역할이 나누어진다. 게임 클라이언트는 입력받기와 렌더링을 전담하고, 게임 로직의 일부분을 게임 서버가 담당한다. 게임 서버로 접속하지 않으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는 벤츠서버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 서버가 하는 역할은 뇌에 가깝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없으면 죽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은 패키지 게임과 달리 불법복제를 할 방법이 거의 없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게임 서버가 없이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게임 서버가 유출되면 루루서버 패키지 게임처럼 불법복제가 쉬워진다.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서버를 1급 보안으로 취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패키지 게임이야 다운되어봤자 팝린 한 사람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뿐이다. 하지만 게임 서버가 다운되면 최악에는 전세계 수천 수만 사람들이 동시에 벌떡 일어나 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게임 낭만서버는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 셋째도 안정이 중요하다.


[ ▲ 게임 서버가 다운되면 최악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순식간에 폭력적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


지난 3월 9일로 임시 서버 이전 서비스가 완료되었다.

처음 계획은 4주간의 서버 이전이었지만, 모이자서버 이전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이전이 무산된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지막 주에 추가로 이뤄진 서버 이전까지 포함하면 총 5회의 서버이전이 이뤄졌다.



1, 2주차 서버 이전 현황을 살펴보면,

쟁혈 연합의 대거 유입으로 페이스서버 인원이 압도적으로 증가한 아리아 서버와 그러한 쟁혈 연합이

아리아 서버로 이동함에 따라 자연스레 인원이 감소한 테온, 지그하르트 팝올 서버 등 눈에 띄는 서버들이 있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3, 4주 그리고 추가로 진행된 5주차 서버 이전이 완전히 완료되었고

임시 서버 이전 서비스는 전과 마찬가지로 중단된 상태이다.


마지막 주차에는 4주의 서버 이전 일정에서 누락된 인원의 이동으로,

약 400여명 정도만이 이전했기 때문에 전체 우주최강서버 그림에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1주차부터 5주차까지 서버 이전 서비스를 이용한 캐릭터의 수는 총 22979개로 실로 엄청난 인구 이동이었다.



4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이뤄진 서버 이전이었지만, 너무나 오래간만의 기회였고

쟁혈 연합의 대거 이동, 한 달전에 이뤄진 공지, 에티서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상황 등

여러 요소가 맞물려 이러한 대규모 서버 이전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1, 2주차 임시 서버 이전 현황과 전망 기사 해골서버 보러가기 [클릭]


지난 기사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서비스 개시 한 달 전에 이뤄진 공지라고 해도

서버 이전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아데나와 아이템에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서버 이전에 앞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쿠우서버 너무나도 많다.

특히 이전하려는 서버와 현재의 서버의 시세가 크게는 두 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

장비를 정리하고 리니지 몽키서버 이전을 준비하는데에 한 달을 꼬박 보낸 플레이어도 있었다.

또, 쟁혈 연합은 단체로 한 번에 이전을 하지만, 쟁혈 연합 소속이 아닌 플레이어들은

서버 이전으로 인한 인구 변화 추이를 가늠해보고 서버의 환경이 어느정도 안정된 후부터

이전할 서버를 탐색해보기 때문에 1, 2주차에 비해 기르타스서버 이동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임시 서버 이전 서비스가 완전히 완료 된 지금, 서버 이전에 따른

서버별 인구 변화는 어떠한지 3, 4주차 펌킨서버 이전 결과를 먼저 살펴보자.



3, 4주차 임시 서버 이전 결과 및 전망


3, 4주차 임시 서버 이전을 한 마디로 축약하자면, "대세"라고 할 수 있다.



3, 4주차에는 1, 2주차 서버 이전에 비해 산수서버 많은 수의 인구가 이전을 했으며,

이는 2주 동안의 서버 이전 추이를 지켜본 플레이어들이 이전하려는 서버를 선정하고

기존 장비들을 이전에 편리하도록 정리하는 세마서버 시간을 가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4 주차서버 이전 현황 표를 살펴보며 자세히 알아보자.


1, 2주차에 이미 대세로 손꼽힌 아리아 소울서버는 3, 4주차에 폭발적으로 인구 유입이 늘었다.

3주차에는 800여명 4주차에는 무려 1000여명이 유입되어 말 그대로 서버 이전의 대세라고 할 만하다.


2주차까지의 서버 이전이 마무리 되고 기자가 직접 아리아 유저서버를 탐방해본 결과

도마뱀 초원, 권능의 교장 등의 필드에서 24시간 내내 크고 작은 교전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토착 쟁혈과 이전해온 쟁혈 연합들과 삼파전 혹은 사파전을 벌이는 양상이었다.


이러한 서버의 상태를 파악한 군소 쟁혈과 쟁혈에 임페리얼서버 가입하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들이

3, 4주차에 폭발적으로 아리아 서버로의 이전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아리아 서버의 분위기와는 다르지만 드비안느, 에리카 서버는 1, 2주차에 이어

3, 4주차에도 꾸준히 늘어난 인구가 몽키서버 차곡차곡 누적되어 700~1100여명이 증가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 두 서버는 아리아 서버와는 다르게 쟁혈 연합의 유입이 주 원인이 아니라

그 동안 인구가 너무 적어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헤라서버 플레이어들이 모여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들 두 리니지 헤라서버는 서버 이전을 계기로 급격히 활발해진 리니지 유저서버 파티 매칭과 아이템 거래를 보여

쟁혈간 경쟁에 의한 필드 전투보다는 각종 레이드,  파티 사냥, 아이템 거래 등

커뮤니케이션의 이점을 보고 이전한 플레이어들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임시 서버 이전은 3월 9일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그럼 종합적인 서버 이전 현황과 리니지 아빠서버 각 의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하자.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임시 리니지 이브서버 이전 결과



이전 인원이 상대적으로 리니지 임페리얼서버 적어 영향력이 거의 없는 5주차를 제외한 1~4주차 서버 이전 상황을 살펴보면,

1, 2주차에 눈에 띄었던 서버들이 그 흐름을 타고 꾸준히 인원이 늘거나 줄었으며

1, 2주차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던  중 3, 4주차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서버 이전이 이뤄져 눈에 띄게 리니지 디스서버 인구가 변화한 곳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쟁혈 연합의 이동을 뒤따르는 군소 쟁혈들의 이동과 함께

이른바 도시 서버라고 불리우는 인원이 늘어난 서버에서 원활한 파티 플레이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의 유입이 원인으로 보인다.



자세한 서버 이전 현황 표를 살펴보자.



왼쪽은 리니지 세마서버 1~5주차 전체 이동 현황을 나타낸 표이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서버는 유입 인구에 비해 빠져나간 리니지 리즈서버 인구가 훨씬 더 많은 서버이고,

푸른색으로 표시된 서버는 유입 인구가 빠져나간 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서버이다.



오른쪽은 이와 같은 결과를 증감 수치에 따라 정렬해 놓은 표이다.

가운데 붉은선을 기점으로 최종적으로 리니지 소울서버 변화한 인구의 증감이 나뉜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서버는 예상대로 아리아 서버로 3027명이 늘어났고,

다음으로 1, 2주차부터 꾸준히 유입인구가 많았던 드비안느 서버가 1118명이 늘어났다.

1위와 2위가 2000여명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리니지 필드서버 그만큼 아리아 서버로의 이전이 폭발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5주 내내 꾸준히 100~200의 인구 유입이 있었던

에리카, 오필리아, 엘카디아 리니지 장로서버가 500~70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서버는 유입인구가 1000~1200여명으로 많은 편에 속했지만,

빠져나간 인구도 500~800여명으로 실제 증가 인구는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붉은색으로 표시된 30위 서버부터 살펴보면,

지그하르트 서버가 1340명이 빠져나가 리니지 순정서버 가장 인구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하르트 서버는 1, 2주차에 800여명, 3, 4주차에도 800여명이 빠져나간 반면,

유입 인구는 5주를 통틀어 불과 4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니지 사탕서버 쟁혈 연합의 이동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플레이어들이 지그하르트 서버의 환경에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테온 서버는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이 줄어든 리니지 뽕데스서버이지만

1, 2주차에는 500여명이 줄어들었지만 3, 4주차에는 250여명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1, 2주차에 테온 서버의 리더스 혈맹이 아리아 서버로 이전한 것이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보이며, 지그하르트 서버와는 달리 빠져나간 인구에 비례해

인구 유입 역시 꾸준히 이뤄져 서버의 환경 때문에 인구가 줄어든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하위 3, 4, 5위를 차지한 아나킴, 프리키오스, 티아트 리니지 퇴근서버는 원래 인구가 적은 서버라

파티 매칭이 활발하지 못하고 아이템 거래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리니지 산수서버 이유로

빠져나간 인구보다 들어온 인구가 훨씬 적어 각각 600여명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아나킴, 티아트, 릴리스, 바이움 리니지 강철서버는 과거에 통합된 전력이 있는 서버로,

릴리스를 제외한 서버들은 모두 인구가 400~600여명 감소해 리니지 고스트서버 내 인구가

너무 줄어들어 또 다시 통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서버 이전 종료, 이후의 전망은?


서버 이전은 종료되었고, 리니지 리멤버서버 이전 서비스는 전과 마찬가지로 중단된 상태이다.

앞으로 언제 다시 서버 이전 서비스가 오픈될 지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단지 지금까지 임시 리니지 스컬서버 이전이 오픈되었던 경험으로 보아 현재의 급격한 인구 변화가

최소 6개월에서 1년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서버의 패권을 두고 다투고 있는 아리아 리니지 도그하우스서버의 혈맹간 쟁의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린다.



서버 이전이 종료된 시점에 살펴본 아리아 서버의 분위기는 크고 작은 쟁혈들이 동맹을 맺고

서서히 군집하려는 것으로 보였으며, 리니지 펌킨서버 지금까지 쟁혈 연합의 패턴으로 보아 가까운 시일내에

서버의 대결 구도가 축소되어 거대 연합대 거대 연합의 대결, 즉 전면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한편, 인구가 크게 줄어든 서버들 중 기존에도 인구가 적었던 아나킴, 티아트, 바이움 서버는

앞서 언급했던대로 재통합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어 리니지 벤츠서버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 리니지 루루서버의 역사



게임 리니지 낭만서버의 역사는 온라인 게임과 함께한다.


전화선으로 즐기던 PC 통신에서의 '텍스트 머드(MUD)' 게임들은 현재의 온라인 게임 서버의 원조 격이다. 텍스트 머드 게임은 게임 클라이언트가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텍스트를 보여주는 ‘터미널 리니지 쿠우서버 ’이라고 불리는 단순한 모양의 프로그램이 게임 클라이언트 역할을 한다.


텍스트 머드 게임은 게임 화면이 리니지 모이자서버 그저 글자로만 나타난다. 게임에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는 화면에 그려지지 않는다. 소설을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상상하듯이, 머드 게임을 하면서 게임 화면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된다. 그당시 텍스트 머드 게임의 리니지 우주최강서버 재미와 중독성은 충격적이었다. 온종일 PC 통신에 연결해 게임을 즐기다가 수십만 원 전화료 청구서를 받고 집에서 쫓겨나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월 정액제 인터넷이지만, 과거에는 분당 10원꼴로 전화료를 내야 했다.)


재미있는 소설이 있으면 언젠가는 영화화되는 것처럼, 당시 리니지 페이스서버 머드 게임 또한 머릿속이 아닌 눈앞에서 멋진 장면이 연출되면 좋겠다고 리니지 기르타스서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연스레, 텍스트 머드보다 더 발전된 온라인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게임을 '그래픽 머드'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때부터 터미널이 아닌 전용 게임 클라이언트와 게임 서버로 구별된 온라인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그래픽 머드는 '울티마 온라인', '바람의 나라', '리니지 에티서버'가 있다. 현재 우리가 부르는 온라인 게임이 사실상 그래픽 머드인 셈이다.



[ ▲ 울티마 온라인. 등장 당시 충격적이었다. ]



인터넷은 점점 빨라지고, 요금제도 월정액제로 바뀌었다. PC방이 늘어났고, 컴퓨터는 보급화됐다. 그야말로 "온라인 게임 시대"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게임 서버 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가 리니지 해골서버 게임 서버 기술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이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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